혈액검사 결과지를 받으면 여러 숫자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백혈구, 혈색소, 혈소판, 공복혈당, 콜레스테롤, AST, ALT, 크레아티닌, eGFR처럼 이름도 어렵고 단위도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결과표를 보고도 “정상이라는 건가?”, “어떤 수치를 먼저 봐야 하지?”, “조금 높으면 위험한 건가?” 하고 헷갈리기 쉽습니다.혈액검사 수치는 단순히 높고 낮음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몸속 염증, 빈혈, 혈당 흐름, 혈관 건강, 간 기능, 콩팥 기능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특히 작년 결과와 비교했을 때 숫자가 계속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흐름이 있다면 정상 범위 안에 있더라도 생활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건강검진이나 병원 검사에서 자주 보는 혈액검사 수치를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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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1. 09:55